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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미서부)정천수의 열린공감TV 채널 차단 - 과정분석

정천수는 6월6일부터 열린공감TV 채널 차단 협박을 하였고, 결국 6월9일 차단하고, 열린공감TV 기자들이 방송을 못하도록 막았다.
정천수는 한국 이사진들과 연락두절하고, 교민들이 모여있던 공지방에는 나타나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천수는 교민들에게 한국행을 숨기고, 몰래 미서부 6월9일 오후 12시10분 LA출발 한국행 비행기를 탓다.

 애드센스 계정 삭제 및 열린공감TV 유튜브 채널 차단 시간

최영민이 유튜브 수익관리 애드센스 계정에 연결되어있던 정천수의 개인 은행계좌 삭제 법인 은행계좌만 남겨둠
한국시간 6월9일 오후 8시 =>  미서부 6월9일 오전 4시 미동부 6월9일 오전 7시
정천수의 열린공감TV 유튜브 채널 차단 시간
한국시간 6월10일 오전 00시경 =>  미서부 6월9일 오전 8시경 미동부  6월9일 오전 11시경

 정천수가 출국직전 채널차단관련 자신의 입장을 카톡 교민 공지방에 남겼다.

정천수는 최영민이 먼저 도발했다 주장 최영민이 먼저 구글 비밀번호를 바꿨다 주장하는 영상
최영민이 구글애드센스 계정삭제를 하였기때문에, 이를 유튜브채널의 비밀번호 변경 시도로 이해하여 정천수가 선제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채널을 보호하였다는 주장이다.
구글애드센스는 구글의 광고 서비스 중 하나로, 웹사이트나 블로그 운영자들이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도구

 정천수를 구명운동하던 미주 교민 20여명 텔레그램방에 남긴 정천수의 주장

채널수익이 법인계좌로 입금되고 있기때문에 애드센스계정에 정천수의 개인계좌가 등록되어있는 것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
또한 유튜브 계정이 아직 법인에 넘기지 않은 정천수 개인 계정이라 주장.
열린공감TV는 2020년 9월 법인화 되었다.

  최영민의 주장

6월6일부터 정천수가 채널 접근 차단을 협박한 상태라서 점검을 하다, 열린공감TV 애드센스 계정에서 정천수의 개인 은행계좌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서,  정천수의 횡령을 우려하여 급하게 제거를 했다.
열린공감TV는 2020년 9월 법인화되었고, 이미 채널의 수익금이 법인계좌로 들어오고 있기때문에, 애드센스 계정에 정천수의 개인 은행계좌가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진실은 ?

유튜브 채널 차단 협박도  6월6일 정천수가 먼저 하였고, 채널의 비밀번호 변경으로 기자들이 접근을 못하게 막는 시도도 6월9일 9시47분경부터 정천수가 먼저 한 것이다. 그런데 약 3시간정도 정천수의 비밀번호 변경시도 알람메시지에 최영민은 “아니오”를 누르면서 방어하다가 6월10일 오전 12시경에 한번 비밀번호 변경을 성공한 것을 두고서 최영민이가 먼저 비밀번호 변경을 시도한 것으로 둔갑을 시켰다. 정천수가 채널의 주인으로 설정되어있고 2차 보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천수는 언제든지 비밀번호 변경이 가능했다.

타임라인으로 보는 채널차단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