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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해임직후 강진구와 정천수의 전화(전체본) ⇒ 일부편집으로 정천수는 강진구를 악마화하는데 지속적으로 이용

6월7일 강진구와 정천수의 전화 녹취 전체본
강진구 전화내용의 본질 (강진구가 정천수에게 전화) - 정천수가 열린공감TV를 사유화하고 있다. 상의없는 독단적 결정. 기금모금 중단 요청 이사들의 의견 무시 - 열린공감TV가 사회적 기업인지 아니면 사회적 기업을 가장한 정천수 개인기업인지 명확하지 않다. - 정천수 개인에게 고용될려고 열린공감에 온 것이 아니다.
통화내용 요약 및 각각의 주장
강진구 주장
정천수에게 실망한 점 - 이사회에서 이사진들의 기금모금 중단요구를 거부하고 강행의지를 밝힌 것 - 강진구는 정천수를 믿고 열린공감에 왔으나 정천수에 대한 신뢰위기가 왔고, 이로인해 정천수 대표이사직의 위험성을 판단
  강진구의 열린공감TV 합류 이유 - 열린공감TV에 합류한 것은 정천수 개인에게 고용될려고 온 것이 아니다.
  열린공감TV의 정체성 관련 질문을 한다. 열린공감TV의 사회적 기업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는지 열린공감TV를 개인기업인데 사회적 기업의 냄새를 피울려고 노력하는 것인지   정천수 판단의 문제점 지적 - 개인기업이 아니라면, 이사회에서 이사진들의 기금모금중단 관련 간곡한 요청을 무시하고 강행하면 안된다. - 시민포털의 당위성에 대해서 찬성하고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책임의식을 느껴야 한다. - 정천수가 제시한 사업계획서 상태로 펀딩을 하는 것을 동의할 사람은 없다. 현 상태에서 펀딩하는 것은 안된다고 이사회는 판단했다. 정천수는 이사회를 존중하지 않고 있다. 펀딩을 중단하라는 이사회의 의견을 듣는 것이 대표의 역할이다. 시간을 달라고 하면서 채널을 폐쇄하겠다는 이야기를 왜 한거냐? - 미국출국전에 강진구에게 주식주겠다는 제안을 철회한다고 최영민에게 말하고, 정작 당사자인 강진구에게는 왜 말을 하지 않았느냐 ? - 출국전에 정천수 연봉을 본인이 책정했느냐 ? 임원의 급여는 이사회에서 책정하도록 되어있다. - 이런 이유들이 정천수가 열린공감을 사회적 기업이라고 말로만 이야기하고 실제로는 열린공감을 정천수의 사유물로 생각하고 있다는 강력한 반증이다.
정천수 주장
  시민들이 시민포털을 많이 응원하고 있다. 이사진들이 현 사업계획서로 펀딩은 안된다고 해서 사업계획서를 지금 만들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들이 있으니 당장 멈출수가 없으니 시간을 달라. 이사회를 존중하니까 시간을 달라. (중단하기위한 시간을 달라 - 이사회에서는 이런 말을 한 적은 없다. 오히려 열린공감TV를 나가서 혼자서라도 시민포털을 하겠다고 주장하였다.) 일주일안에 정리하겠다. 잡혀있는 일정까지는 진행을 하겠다.(열린공감TV의 신뢰추락을 막기위해) 그리고 멈추고 이사진들을 설득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제대로 만들겠다.
  강진구에게 주식을 주겠다고 5번이나 기회를 줬는데 아무런 답이 없었다. 최영민이 주주라서 최영민에게 주식 철회 이야기를 한 것이다.
  정관에 주주총회에서 임원의 급여를 책정하게 되어있다. 정천수하고 최영민이 주주이고 둘이 앉아서.
정천수가 강진구를 악마화하며 사용하는 녹취 부분관련   정천수가 1억5천을 받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는 강진구의 주장에 대하여, 1억5천 받는 자신의 급여보다 1억받는 강진구가 실질적으로는 돈을 더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진구가 사용하는 법인카드 사용액을 포함시키며 강진구의 심기를 건들었다. 취재과정에서 사용하는 비용을 강진구 개인 급여 총액에 포함시켜 비교하는 정천수의 언급으로 감정적으로 격한 대화가 오고갔는데 그 부분만을 발췌해서 강진구를 악마화 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통화에서 강진구가 이야기 하고자 했던 본질은 기금모금 중단 요청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