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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오전 12시경, 정천수는 약속을 어기고 유튜브 채널차단으로 기자들의 방송을 막았다.

한국시간 6월10일 오전 12시경 =>  미서부 6월9일 오전 8시경 미동부 6월9일 오전 11시경
정천수는 첫 비밀번호 변경시도 시간인 9시47분 이후로
지속적으로 비밀번호 변경을 시도했고
최영민이 “아니오. 허용하지 않습니다”를 지속적으로 눌렀다.
10번정도 시도하면 1시간정도 잠긴다. 정천수는 잠기는 시간이 끝나면 다시 비밀번호 변경시도를 했다.
정천수가 3시간가량 지속적인 비밀번호 변경시도를 했기때문에 혹시라도 졸려서 놓칠수도 있겠다 생각한 최영민은 한국시간 6월10일 오전 12시경에 딱 한번 비밀번호 변경시도를 했다고 한다.
최영민이 이 한번의 비밀번호 변경을 성공하자마자,
그 시간에 정천수도 동시에 비밀번호 변경을 시도해서 정천수가 비밀번호를 최종적으로 변경을 했다.
** 정천수가 방송에서 최영민이 먼저 비밀번호 변경을 시도했기때문에 자신이 비밀번호를 변경했다고 주장하는 자료
정천수 주장

 비밀번호 변경의 진실은 ?

정천수가 그 계정의 오너이고 2차보안도 정천수가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최영민이 관리자로서 아무리 비밀번호를 변경해도, 2차보안으로 정천수가 비밀번호를 원할때 아무때나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사실, 최영민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정천수의 비밀번호 변경시도 알림에 대하여 “아니오”를 누르는 것 뿐이었다.
오후 9시47분 경부터 시작된 정천수의 비밀번호 변경시도를 최영민이 “아니오”로 3시간 가량 대응을 했다가, 12시경 딱 한번 최영민이 비밀번호 변경시도를 한 것이 성공을 하였으나, 그 시간에 정천수도 비밀번호 변경을 거의 동시에 시도를 하였고 (또는 정천수의 주장대로 2차보안으로 즉시 비밀번호 변경을 시도), 이렇게 정천수의 비밀번호 변경 시도가 최종적으로 성공하였고, 비밀번호 변경후에 관리자인 최영민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