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탐사는 자신들이 정해놓은 프레임에 맞추어서 방송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민포탈 사업 중지 이후에 미주 교포들이 미국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시탐사가 주장하는 것과는 다른 사실 관계를 증거를 가지고 밝혀서 알려주고 미주 교포들을 취재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않았다. 자신들이 믿고싶은 것만 믿고 확증편향된 사고로 그 어떤 교포들의 증언에도 무시로 일관하며 교포들의 진정성을 폄훼하였다.
그들이 만든 방송은 의도가 있어보였다. 사실관계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로 결코 객관적 전달이 불가능한 문제를 언론인이라는 그들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객관적인 척 대중들을 가스라이팅하고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이 전부 진실일 것이라 믿는 사람들은 비판의식없이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시탐사의 왜곡방송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어 정정방송을 요청해도 시탐사는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미주교포들의 분노는 시탐사의 6월10일, 6월12일 방송에서 시작되었다.
6월 10일 방송 : 정천수 PD는 ‘ 18만달러 기습 인출 시도’ 해명을 바랍니다
6월 12일 방송 : 美 현지 모금액' 회수 완료_새 언론 지형에 대한 미 교포들의 실망을 희망으로
위의 두 방송은 미주 교포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진실을 외면한 방송으로 결정적으로 교포들이 시탐사에 분노하게 만든 방송이다. 현재까지도 정정보도와 사과방송을 하고 있지 않다.
7월17일 방송 : 시애틀 반환관련 왜곡방송 (방송시간 : 1:41:04 ~ 1:48:20 )
7월17일 시민열공은 교포들을 우롱하는 왜곡방송을 하여 교포들간에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시애틀 교민들간에 갈등을 유발시켰다. 시애틀 대표는 명예훼손을 당하는 심각한 상처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7월 12일 시민열공, 반환 관리위원회, 시애틀 대표, 미국 회계담당자가 참여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조차 무시한 만행 수준의 왜곡방송을 한 것에 교포들은 또 한번 분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