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제11호증-정천수 단독지분 영리법인 설립을 변호사에게 의뢰했다. 이사회나 교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6월1일(미중부) 열린공감TV 이사회가 열렸다. 이사진들은 구체적 계획없이 기금모금부터 하는 것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기금모금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청하였다.
또한 미국에 열린공감TV 지점을 설치하는 것은 이사회 의결사항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그러나 정천수는 기금모금 중단 요청을 거부하고, 법인설립을 몰래 진행하였고 6월8일 정천수 단독지분의 영리법인 “OPENMIND USA, INC” 설립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