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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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시애틀 설명회 : “제가 10원 한 장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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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열릴공감TV 이사회 : “약 한 달 가까이 다 제 개인 사비로 다 활동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기금으로 모여준 돈도 저는 10원 한 장 가져가고 있지 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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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기금인출 실패 이후에 : "주저앉았어요. 돈 한 푼도 없는데. 뭐 어떻게 하지”
녹취록
정천수는 회계기록에서 생활비 항목을 운영비 항목으로 변경하라고 지시했다.
정천수가 회계담당자와 매니져에게 지시한 내용
”기금 사용관련하여 개인돈으로 먼저 사용한 것을 정산지출서 만들어서 정천수 사인받고 기금에서 지출하라 지시”
즉 기금은 정천수의 관리하에 있었다. 매니저는 라스베가스 여행비도 보고하고 정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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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가 기금계좌에서 지급되었다는 증거 (계좌 거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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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져가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 거래내역을 기금정산을 위해서 제출했다는 증거. 매니저가 자신의 개인돈으로 여행비를 선지출하였다.
시애틀 설명회에서 $94,140이 기금이 모였다.
정천수는 기금모금에 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접대를 하였다. 기금에서 그 접대비로 $684을 지불하였다.
접대비 지출은 기금의 목적에 맞지않는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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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는 사격장으로 놀러가서 사용한 비용까지 기금에서 지불하였다.
기금 회계자료를 일반에게 공개하지 말 것을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