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교민들은 왜 <시민언론 더탐사>에 분노하는가? 강진구 기자는 진실만 탐사하는 참기자 인가? 미주교포의 집단지성이 찾아낸 시탐사의 거짓들
정천수대표의 시민포털 설립 기금모금 Tour의 개요 (5.8.2022 ~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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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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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Arizona에서부터 기금이 모아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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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호세, 솔트레이크, 씨애틀, 콜럼버스, 시카고등에서 개최했고 233명후원 참여 $186,622.91 후원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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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선 이후 기울어진 언론 지형의 문제를 더 심각하게 인식하기 시작한 미주 교포들은 시민포털 설립에 호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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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시민포털 설립을 위해, 누구는 열린곰감TV 대표 정천수를 응원하기 위해, 누구는 열린공감TV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기금마련 행사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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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표는 6월1일 온라인 이사회를 통해 시민포털 중지요청과 이혁진과의 결별을 요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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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부터 내부다툼이 시작되었고 (최영민감독 생방송중 포르노 사이트 접속기록 노출 문제로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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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정천수피디는 이혁진과 헤어지기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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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자진사퇴를 종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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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이사회로부터 해임통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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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오후 6시30분경 정대표는 Tour 중단 및 후원금 반환결정을 공지한다.
Proof : 정피디 투어중단 및기금반환 공지-6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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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시민열공은 생방송 ‘18만 달러 기습 인출시도’를 내보내면서 정대표가 해임되었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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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정대표의 시민포털 설명회 및 기금모금 투어 중단발표를 접하면서 기금모금에동참한 교포들은 당황스런 상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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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시민열공의 정천수 횡령시도라는 자극적단어에 처음에는 정대표를 비난하면서도 황당하다는 반응과함께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카톡 공지방과 대화방에 올라오는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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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전 의원의 카더라식 정천수 비방방송이 있었다. 김두일 작가의 검찰조서 관련 정천수 비방 페북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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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정천수 대표는 파렴치범으로 변했고 사람들은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시탐의 정천수PD는 ‘18만 달러 기습 인출시도' 해명을 바란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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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더탐사가 교포들을 우롱했다. 교포들은 시민언론 더탐사의 사과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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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고있는 교포들은 증거를 모으고 진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탐의 주장을 반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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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탐은 교포들의 반박을 유언비어로 폄훼하며 그들을 맹신하는 대중들을 선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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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은 정천수든 시탐 내부의 싸움에는 거리를 두려한다. 단, 시탐이 그들의 내분에 교포들의 진정성을 폄훼하고 악용하고 우롱하고 왜곡하는 현재의 태도에 분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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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을 대표하겠다는 언론답게 실수에도 용기있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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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포들은 시탐사가 교포들에게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증거를 가지고 밝히고자 하며 이것이 교포들의 권익이 침해되는 현 사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