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함께한 교포들의 진실 알리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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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모금행사 관련하여 처음부터 함께했던 교포분들이 카톡방에 진실은 따로있다 하며 잠도 자지않고 증거자료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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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료들을 확인하고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일부 교포분들이 구체적인 증거 분석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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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시탐사가 주장하는 횡령은 없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민언론 더참사의 확증편향 왜곡방송으로 인해서 정피디는 횡령범, 사기꾼, 환기치범등 파렴치범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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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은 각자 다양한 이유로 진실을 쫒기 시작했고 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잠도 줄여가며 증거를 모으고 Wells Fargo 은행, Paypal, 미국 회계사, 변호사, 한국정부기관등에 연락하며 분석을 위한 정확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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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원자들에게 공지하고, 시민열공에 알리고, 댓글로 한국시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하였다. 왜곡된 내용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여론전을 하는 시민열공의 방송만을 믿고 귀를 닫은 시민들은 진실을 알리는 댓글에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분노한 교포들이 1차 시사타파 방송을 통해 진실을 알리기 시작한다.
진실에 비겁한 사람들 그리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맹신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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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앞에 선 일부 교포들은 분노했고 시탐사 강진구기자에게 항의를 했다. 그를 기자라 생각했던 교포들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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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구는 이해당사자로서의 모습만으로 교포들을 대했다. 귀를 막고있는 강진구기자에게 진실은 중요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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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기자 강진구의 입으로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대한 입장을 객관적인 척, 자신이 말하는것이 진실인 척 대중을 가스라이팅했다. 기자 강진구를 믿는 대중들은 인간 강진구의 이해당사자로서의 모습을 구별하지 못하고 그의 말을 맹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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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은 진보진영에 있는 많은 언론관계자들을 접촉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문제를 외면했다. 강진구기자의 영향력과 진보진영이 분열되면 안되다는 두려움이 깔려있었기 때문이다. 이해할수는 있지만 진실을 외면하는 그들은 비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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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평소 정천수에 대한 반감이 있었고 시민열공의 출발을 축하하던 메시지를 냈던 시사타파 이종원대표만이 교포들의 요구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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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열공의 입장만 나오는기울어진 언론상황에서 반대쪽 입장도 들어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언론관을 가진 시사타파 이종원대표는 교포들의 분노를 들어줬다.
시탐사는 시사타파 이종원 대표와 개혁국민운동 본부를 공격하고 있다. 시탐사는 언론이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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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파 이종원대표는 이 일로 인해 시탐사로부터 악의적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한 사람을 공격하기 위하여 6시간의 방송을 했고 그 방송 내용은 정확한 팩트 확인없이 자신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은 진실은 없는 선정적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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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앞에 유일하게 용감했던 진보진영 지킴이를 자처한 시사타파 이종원대표는 교포들의 이야기를 방송하면 자신이 진보진영 내에서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교포들에게 이야기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진영내의 미친 X는 나다”며 용기를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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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파의 구독자는 빠져나갔다. 그가 검찰개혁을 외치며 조직한 “사단법인 개혁국민운동본부"의 회원들이 일부 탈퇴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실을 외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리는 지금 그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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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보자. 우리가 억울할 때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세상을. 자신의 유불리를 따지지않고 진보진영내에서 유일하게 진실앞에 용기를 내준 시사타파 이종원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교포들이 자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탐사가 주장한 횡령시도는 없었다"를 증언한다.
2차 미주교포 증언 : 시사타파 출연
시민언론 더탐사가 교포들을 우롱했다. 교포들은 시민언론 더탐사의 사과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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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고있는 교포들은 증거를 모으고 진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탐의 주장을 반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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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탐은 교포들의 반박을 유언비어로 폄훼하며 그들을 맹신하는 대중들을 선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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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은 정천수든 시탐 내부의 싸움에는 거리를 두려한다. 단, 시탐이 그들의 내분에 교포들의 진정성을 폄훼하고 악용하고 우롱하고 왜곡하는 현재의 태도에 분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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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을 대표하겠다는 언론답게 실수에도 용기있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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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포들은 시탐이 교포들에게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증거를 가지고 밝히고자 하며 이것이 교포들의 권익이 침해되는 현 사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