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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탐사가 교포들을 불법모금의 동조자라 칭한다.

한국의 기울어진 언론 환경에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던 교포들은 “시민포털 설립"이라는 깃발이 올려지는 것을 보고 우리가 무엇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열히 호응했다. 교포들은 기금모금에 적극적이었고 자신들의 시간을 기꺼이 내놓았고 마음을 담아 잘 되기를 응원하였다. 이런 교포들의 진정성을 시탐사는 무슨 권리로 폄훼를 하는가? 시탐사는 그 어떤 법적판단도 받은 바 없는데 시민포털 설립을 위한 투자금모금을 불법모금이라 단정했다. 그리고는 뜨거운 애국심으로 참여했던 교포분들을 불법모금의 동조자라고 칭한다. 시탐사의 왜곡보도로 인해서 명예훼손을 당한 분한테는 불법모금의 동조자의 자업자득이라고 한다.
시민포털 설립과 관련하여 미국 현장에서 함께했던 분들이 밝히고 있는 사실관계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믿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정천수 대표가 무능했던, 나쁜 사람이든, 아니면 뜻이 맞지 않던, 아니면 서로의 탐욕이 부딪쳤든, 그들의 경영권 다툼이든 간에 그것은 그들 내부에서 해결하면 될 일이었다. 왜 교포들을 끌어들여서 교포들을 비하하고 교포들간에 갈라치기를 해서 분열을 시도하고 교포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가? 시탐사는 그동안에 있었던 일련의 과정에서 그들이 교포들에게 했던 말과 행동에 대하여 반드시 사과하기를 바란다. 또한 왜곡보도로 인해서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 바란다.

관광비자로 모금활동은 불법일까 ?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tourism-visit/visito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