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반환 관리 위원회와 시탐사가 회의를 가졌을때 박대용이 한 말들 속에서 그에게 분노하는 미주교포 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박대용 기자는 미국에 왔을때 교포들이 공항 픽업해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까지 챙겨주었다. 그는 온갖 격려를 다 받고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바로 불법녹취한 최영민에게 이사회 개최권을 주게하는 얼렁뚱땅 녹음내용으로 이사회를 열어서 대표를 해임시키는 엄청난 배신 행동을 했다. 교포들은 박대용에 대한 분노가 가장 높다. 자신의 방송에서 이야기 했듯이 잠입을 위해서 미국에 왔다고. 그럼 자기 돈쓰고 있는둥 없는 둥 조용히 있다가 갈 것이지 시민포털 지지한다고 설명회에서 발언도 하고 교포분들 사인도 해주고 온갖 환심은 다 사놓고, 온갖 대접 잘 받고 용돈까지 받아가 놓고 배신행위를 가장 비열하게 한 박대용 기자는 용서받을 수 없는 공공의 적이 되었다.
박대용 기자의 7월17일 왜곡방송에서 느꼈지만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도 부끄럼움을 모르는 분인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IRS, 세금보고와 그 시기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던지 조언을 구해보던지 하고 질문을 하면 좋았겠다. 교포들이 그동안에 세금문제 발생하는 것을 알려줬으면 물어라도 보고 개념은 잡고 회의에 들어오는 성의 좀 가졌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모르면 물어보는 성의라도. 따지듯이 자신의 판단이 무조건 맞는다는 듯이 교포들을 무시하는 태도가 참으로 인격적으로 부족한 분임을 느꼈다.
미주 교포들이 박대용에게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