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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미동부) 정천수가 시애틀 대표에게 연락-법인계좌 관리 부탁, LA로 몰래 이동

6월7일(미동부) 정천수가 대표이사 해임을 당하고, 강진구와 통화를 한 후에, 시애틀 대표에게 전화를 하여 부탁을 하였다. - 강진구로부터 기금모금 중단압박이 심하다고 알렸다. - 정리하러 한국을 가야겠다. - 법인을 설립중이고, 법인계좌를 개설하러 LA로 가려고 한다. 공동계좌에 있는 기금을 빼서 법인계좌로 이전을 하려고 한다. 법인계좌 관리를 맡아달라고 시애틀 대표에게 부탁을 하였다. - 또한 이 일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고 한다.(시애틀 대표 증언)
시애틀 대표는 정천수의 사정이 안타까워보여서 법인계좌 관리를 맡아주겠다고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 부탁을 할 때는 기금을 후원자들에게 반환하겠다는 이야기는 없었다고 한다.
정천수를 구명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일부 미주교민 및 김유재(현 열린공감TV대표)들이 강진구등을 기금을 한국으로 가져간 것과 관련하여 횡령혐의로 한국 경찰에 고소한 것이 있다. - 그 고소장 내용에 이들은 거짓말을 진술하고 있었다. “ 정천수가 기금을 시애틀 교민단체 법인통장으로 보내기로 시애틀 대표와 협의가 되었다”라고. - 시애틀 대표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하였고, 정천수 또한 열린공감TV 방송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하였다. - 기본적으로 시애틀 대표가 맡고있는 시애틀 진보연대의 법인통장에 진보연대의 돈과 시민포털 기금을 섞는 행위 자체가 감사대상이 되기때문에 허락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라고 증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