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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나파벨리 전두환 와인너리 취재, 협박전화 미국경찰에 신고, 망명 사이트 공유

(미서부) 5월24일 오전, 나파벨리로 출발하기전에 정천수는 페이스북에 또 한번의 투사와 같은 비장한 마음을 담은 글을 올린다. →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나파벨리에 있는 전두환 와인너리를 취재하러 갔다.
나파벨리 교민집에서 1박을 하였다. 그 교민의 도움으로 협박전화를 FBI에 신고하였다고 한다.
5월2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5월24일 오전 9시30분(미서부)
한국시간 5월29일에 나파벨리 취재건을 열린공감TV에서 방송하였다. 5월28일 시애틀 설명회에서 교민들이 참여한 기금은 후원이 아니라 펀딩이라고 하면서, 펀딩의 댓가로 당장은 해줄것이 없지만 이름은 남겨줄 수 있다며, 정천수는 이 열린공감TV 방송의 엔딩크레딧에 시민포털 기금모금에 참여한 분들의 이름을 올렸다. 정천수는 시민포털은 열린공감TV가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 이런 행동들은 교민들로 하여금 시민포털은 열린공감TV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나파벨리 거주 교민께서 정천수가 받았다는 협박전화를 미국경찰에 신고해 주었다. 경찰신고 접수번호 : E220508496 미국경찰에서 “누가 정천수에게 전화로 위협했나 ?”라고 물었던 것 같고, 그런데 모른다고 대답하니, 경찰이 나중에 또 다시 위협이 오면 알려 달라고 하는 선에서 해당 사건이 끝이 난것 같다고, 나파벨리 그 교민이 그 당시 기억을 떠올려 경찰신고 관련 증언을 해주었다.
이혁진은 5월24일 미국에서 망명신고하는 사이트 링크를 정천수에게 공유해주었다. 이혁진, 임마리는 정천수가 받았다는 협박전화에 대하여 심각하게 인식했음을 알수 있고, 정천수를 도와주려고 했다는 것을 이들의 대화에서 알수있다.
정천수가 작성한것으로 보이는 일자별 행적에, 이혁진이 뜬금없이 망명을 자꾸 권유해서 경고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방송에서 같은 내용을 언급하였다. 그러나 정천수는 본인이 직접 영국에서 활동하는 김인수 변호사한테까지 연락해서 망명관련 문의를 하였고, 정천수가 이혁진을 바꿔주고 김인수변호사와 자세한 내용을 통화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김인수변호사가 증언하였다. 이혁진이 시민들과 공개적으로 정천수의 망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정천수는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정천수는 망명까지 고려했었다는 것을 그의 대화로서 알수있다.
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