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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법인설립 관련 변호사 미팅-산호세

정천수와 이혁진은 산호세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회의를 가졌다. 정천수는 김OO변호사에게 법인설립 업무를 맡겼다고 한다.
임마리는 얼바인 집에서 전화로 텔레컨퍼런스로 회의에 참여를 하였다.
5월9일 이혁진 집에서 정천수가 이혁진, 임마리와 했던 지분 분배 약속(이혁진 20%, 임마리 20%, 정천수 60%)과는 다르게, 5월12일 변호사와의 미팅에서 정천수는 변호사에게 정천수 지분 100% 법인설립을 요구했다고 한다.
임마리 증언 : 임마리는 회의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정천수에게 정천수가 5월9일 자신의 집에서 대화를 하면서 이혁진, 임마리 각각에게 20프로 지분을 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정천수 앞에서 따져 물었다. 이혁진은 너무 첨부터 돈을 밝히는것 처럼 보여서 의의 상하지 말라고 임마리를 다독거리며 말렸다. 임마리는 중요한 결정사항은 상의를 하고 내용을 바꾸는게 서로 신뢰를 쌓는다 했다. 정천수는 일을 열심히 하면 지분과 급여를 올려준다고 했고, CFO 타이틀로 법인 설립시 급여 측정된다 했고, 한국열공에서 5억을 가져오면 잘 될꺼라고 했다. 임마리는 정천수의 신뢰할 수 없는 이 행동으로 인하여 이혁진과 많은 다툼을 하였다고 한다. 정천수가 자신의 방송에서 임마리, 이혁진 부부가 경제적 문제로 많은 다툼을 했다고 이들 부부가 가난한 것 같은 것으로 언급한 것에 대하여, 임마리는 부부싸움의 원인이 정천수가 지분 약속을 어긴 것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정천수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자신이 가난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증언했다.
정천수가 5월12일 교민들에게 공지한 법인설립 일정 및 기금모금 관리 관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