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수는 강진구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왓츠앱으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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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순간에도 정천수는 자신이 6월6일 시작한 영리법인 설립 및 법인계좌 개설, 기금 인출 및 이전계획, 기금의 향후 관리계획등을 강진구와 공유하지 않았다. 단지 시간을 달라는 요구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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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6월8일 오후 10시 46분 => 미서부 6월8일 오전 6시 46분
미동부 6월8일 오전 9시46분
정천수는 열린공감 회계담당 최진숙과장과 대화를 하였다.
한국시간 6월8일 오후 11시 01분 => 미서부 6월8일 오전 7시 01분
미동부 6월8일 오전 10시01분
돌아갈수도 없는 것 누구보다 뻔히 아는 동지라 믿었던 사람들
정천수의 속마음
돌아가면 다시는 나올수 없고, 별건수사등으로 제 가족 다 부서지는거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 미서부 6월8일 강진구와 정천수의 전화통화 및 메시지 대화
정천수가 강진구에게 전화를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 한국시간 6월8일 오후 11시35분 => 미서부 6월8일 오전 7시35분
미동부 6월8일 오전 10시35분
정천수와 강진구의 전화통화가 있었다.
정천수는 기금을 몰래 법인계좌를 만들어 이전하고, 한국으로 정리하러 가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상황이다.
강진구는 모금참여인원이 4500명에서 186명으로 줄어든 경위 설명을 요구하였으나, 정천수는 자세한 설명을 하지않았고, 빨리 귀국하겠다고만 하고 의구심을 계속 키웠다.
정천수는 이사들의 우려사항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법인설립, 법인계좌개설, 기금인출시도 등, 정천수가 시도하고 있던 행동들을 공유하지 않고 몰래 진행하고 있었다.
이사회에서 요구한 채널 법인 이전 시한 : 한국시간 6월9일 00시, 미서부 6월8일 오전 8시
강진구가 정천수한테 6월16일 보낸 메시지
- 6월8일 정천수와의 통화내용 및 강진구가 파악한 상황에 대한 설명
- 강진구는 자신들의 행동의 판단 근거를 정천수에게 설명하고 있다.
☏ 정천수가 전화를 요청했고, 미서부 6월8일 오전 강진구와 텔레그램으로 통화를 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
정천수가 기금관리자로부터 최종 기금참여자수를 확인한다.
한국시간 6월9일 오전 3시38분
미서부 6월8일 오전 11시38분
미동부 6월8일 오후 2시38분
정천수가 책임자로서 시민포털에 진심이었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
기금관리자는 계속 정천수에게 회계 보고를 하고 있었고,언제든지 열어볼수 있도록 회계장부가 공유되어 있었지만, 기금사용 현황 파악 및 관리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강진구가 정천수와의 이전 전화통화에서 기금참여자 수를 물었고, 정천수가 4500여명을 이야기 한 듯하고, 이를 회계자료 확인후 정천수가 강진구에게 186명으로 수정하여 알렸다.
강진구와 이런 대화를 하면서도 정천수는 법인설립, 법인계좌 개설, 기금 인출시도를 강진구에게 알리지 않았다.
한국시간 6월9일 오전 3시 42분
미서부 6월8일 오전 11시 42분
미동부 6월8일 오후 2시 42분
오후 4시 2차 기금 인출에 성공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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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들에게 기금을 반환해 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아닌 것으로 추정
”각 한명씩 모두 기금 처분 문제에 대해 메일등으로 컨텍가능한 분들부터 컨텍할 예정인데 어찌 진행될지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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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대표에게 6월7일 법인계좌 관리를 부탁할 시에도 기금반환을 부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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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실패후 공지내용에 반환후 남는 금액이 있다면 시민포털 재추진에 사용하겠다고 언급
“어제는 4500명이라하고,
오늘은 186명 이라”
한국시간 6월8일 밤 늦게 정천수와 통화를 했다는 증거.
강진구는 정천수에게 의구심 남지않게 정리 잘하고 귀국하기를 요청한다.
한국시간 6월9일 오후 12시 55분
미서부 6월8일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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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천수는 강진구의 의구심을 정확하게 해결해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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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져 이혁진과 기금관리자 임마리를 배제 시키기 위해서, 그들을 뒷통수 치듯이 몰래 일을 진행하다가 정천수 스스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 것과 정천수, 권혁의 무지로 인한 오해로 이혁진과 임마리를 기금 무단 사용으로 의심했으나, 이들이 정천수에게 거짓을 말했다고 할 만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
이사회에서 정천수가 자백을 했듯이, 정천수는 개인적 이유로 미국 도피를 했고, 귀국하면 큰 일이 날 것처럼 두려워 했던 사람이 갑자기 귀국을 결정한 것에 강진구는 의구심을 가졌고, 그 의구심을 해소하고자 정천수를 압박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
정천수가 강진구와의 대화에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최대한 뒷말 나오지 않게 하고 귀국합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이 말을 통해서 정천수가 얼마나 무책임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정천수는 기금을 많이 모아준 시애틀 대표에게 모든 것을 떠맡기고 깔끔하게 정리하였다고 말 한 듯하다.
시애틀 지역의 시민포털 기금모금을 주도해 주신 시애틀 대표를 정천수는 왜 이용하는가?
시민이 주인이고, 모아진 기금이 시민의 돈이라고 판단한다면, 돈을 많이 내고 적게 내고의 기준이 아니라
시민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민포털추진위원가 만들어져 있었고, 지역별로 활동을 주도하는 분들도 있었다.
이혁진이 그 추진위원회에 속해 있더라도, 더 많은 추진위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 현재 발생한 문제를 공유하고 교민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방안을 만들어서 행동했어야 한다.
정천수가 시민포털을 중단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하여 강진구에게 변명을 하면서 시민포털 추진위원회에서 난색을 표한다고 하였으나, 사실 정천수는 기금과 관련한 논의를 시민포털 추진위원회에서 언급한 적이 없다고 한다.
시민포털을 만드는 것이 한국의 언론지형을 바꿀 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좋은 일에 기꺼히 기금을 모아주시고, 시민포털 추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기꺼이 순수하게 도와주시려고 했고, 깊은 사정은 모르나 정천수가 전해주는 이야기만 들었던 상태였고, 정천수가 대표에서 해임이 되고 급하게 정리하러 한국을 가야한다고 하면서 기금을 법인계좌를 만들어서 이전하고, 법인계좌 보관을 부탁했을때, 정천수의 안타까운 사정을 고려하여 그래주겠다고 했을 뿐이다.
정천수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미국에 왔는지, 어떤 마음으로 시민포털을 하려고 하는지 시애틀 대표는 알 수 없는 부분이었다.
단지, 열린공감TV를 지지했고, 열린공감TV의 대표인 정천수가 좋은 일을 하려고 한다는 것에 지지를 한 것 뿐이었다.
시애틀 대표는 시민포털 추진에 있어서 교민을 대표하는 분이 아니었다. 정천수와 함께 시민포털을 비지니스적으로 함께하려고 도모했던 분도 아니었다. 그러나 정천수는 기금을 많이 모아주신 그 분이 시민들의 대표성을 부여받은 것 처럼 그를 이용해왔다. 정천수는 지속적으로 그 분을 방패막이 삼아 정천수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모든 상황을 파악한 지금, 그 분은 교민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한 정천수에게 크게 분노하고 있다.
미서부 6월8일 강진구와 정천수의 전화 및 대화 타임라인
1. 정천수가 전화를 요청했고( 미서부 6월8일 오전 7시35분,한국시간 오후 11시35분 )
2.바로 그 이후로 강진구와 1차 텔레그램 통화를 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이때 강진구가 기금참여자수를 물었고, 정천수가 4500여명으로 대답을 한 것이다.
3.그리고 이후 한국시간 6월9일 오전 12시53분,미서부 6월8일 오전 08시53분 에
강진구가 전화를 걸었으나 무응답이었고,
4.이후로 한국시간 6월9일 오전 3시38분,미서부 6월8일 오전 11시38분 이전에 강진구와
1차 텔레그램 통화를 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이때 강진구가 기금참여자수를 물었고, 정천수가 4500여명으로 대답을 한 것이다.
5.정천수가 기금관리자에게 총 기금참여자를 확인하고
(한국시간 6월9일 오전 3시38분,미서부 6월8일 오전 11시38분)
6. 정천수가 강진구에게 한국시간 오전 3시42분,미서부 6월8일 오전 11시 42분에 총 기금참여자 수를
186명으로 수정하여 알린다.
7. 임마리는 한국시간 6월9일 오전 8시20분경, 미서부 6월8일 오후 4시20분경에 은행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정천수의 기금인출시도를 횡령으로 의심하고, 기금을 자신의 계좌로 임시 이전 보관후,
바로 이혁진에게 연락하고, 이혁진이 강진구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하였다.
8. 강진구는 차이가 많이 나는 기금참여자수의 해명을 요구하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할
것을 부탁한다.
(한국시간 6월9일 오후12시20분경, 미동부 6월8일 오후 11시20분, 미서부 6월8일오후 8시20분)
이 시간은 강진구가 정천수의 기금인출시도를 인지하고 있던 시간이다.
9.정천수의 기금인출 실패후, 한국시간 6월9일 오후 12시55분, 미서부 6월8일 오후 8시 55분,
강진구는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정천수를 압박하였으나, 해소하지 못했다.
☏ 강진구의 전화를 무응답했던 시간에 정천수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정천수가 몰래 기금인출 시도를 하던 시간에 강진구가 정천수에게 2차례 전화를 했으나 무응답이었다.
정천수는 방해금지 모드를 하고 웰스파고 은행에서 기금인출시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천수는 이 날 오전 9시경과 오후 4시경 기금인출 시도를 하였지만 실패하였다.
한국시간 6월9일 오전 12시53분 => 미서부 6월8일 오전 08시53분
미동부 6월8일 오전 11시53분
정천수가 자신의 방송에서 이 시간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설명은 거짓말이다. 시청자들을 기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방해금지모드가 되어있던 시간은 비행기안에 있지않고, 은행에서 기금 인출 시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실, 위의 증거자료에서 보듯이 이 날 정천수와 강진구는 전화통화를 하였다.
6월9일 오후 10시48분(한국시간) ⇒ 미서부 6월9일 오전 6시48분
미동부 6월9일 오전 9시 48분
6월10일 오전 1시48분(한국시간) ⇒ 미서부 6월9일 오전 9시48분
미동부 6월9일 오후 12시48분
정천수가 미국 LA에서 출국한 시간
미서부 6월9일 오후 12시10분, 보딩시각은 오전 11시30분
즉 정천수가 무응답한 각기 다른 3번의 시간대는 아직 정천수가 비행기에 탑승하기 이전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