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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이혁진 집에서-페이스북에 시민포털 시드머니 마련 Donation 호소, Paypal, Venmo 계좌 공개-민족투사가 된 것 같은 정천수의 글

5월10일 오후 10시8분(한국시간), 5월10일 오전 6시8분(미서부)
정천수는 교민 단톡방에 후원 부탁 공지하라 이혁진에게 지시 (5월10일 오전 5시54분 -미서부)
정천수는 열린공감TV 이사진들에게 미국에 가서 시민포털의 필요성, 당위성까지만 언급을 하겠다고 말하였으나,
미국에 오자마자, 아무런 준비과정도 없이, 5월10일새벽부터 본격적으로 시드머니 후원을 호소하는 공지를 올렸다.
웰스파고 은행에서 정천수와 시민권자인 회계담당 임마리가 공동계좌를 5월 10일 개설을 하였다. 정천수는 열린공감TV USA 라는 회사명을 사용하여 열린공감TV 의 미국지사가 설립된 것처럼, 그리고 열린공감TV가 시민포털을 추진하는 것처럼 교민들이 인식할 수 밖에없는 공지 내용을 올렸다.
정천수는 열린공감TV 미국 지점 설치관련하여 이산진들과 상의한 적이 없다.
그러나 정천수는 미서부시간 6월1일 이사회에서 열린공감TV 지점 설치관련 상의를 하지 않은 것을 시인한다. 또한 기금모금 관련하여 순간모면을 위한 거짓말을 한다.
녹취록 정천수 :
또 저때문에 제가 열린공감 대표라는 이유로
저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또 새로운 짐을 지어드리는게 아닌가라는 굉장한 미안감이 있었었어요.
솔직히. 그래서 신경을 안 쓰게 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도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이제 박 기자가 실수하셨다고 했는데 제가 인정할게요. 어찌 됐든 저 나름대로는
여러분들한테 신경을 안 쓰게 해야지라는 게 저의 어떤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비용도 열린공감TV 비용을 안 쓰자라고 해서 제가 여기 올 때도 비행기 값을
제 사비를 썼어요. 열린공감TV에서 한 푼도 저는 현재까지 안 쓰고 있고,
약 한 달 가까이 다 제 개인 사비로 다 활동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기금으로
모여준 돈도 저는 10원 한 장 가져가고 있지 않어요.
다 그냥 오로지 기금으로만 쌓아놓고 있고 저를 도와주고 있는 재정적인 일을 도와주고 있는 MBA 출신 마리라는 여성분이 있는데 그분한테만 약간 일정한 페이를 지급해 주고 있고
다른 분들은 다 한 푼도 안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금도 고스란히 쌓이고 있고요.
여기 진행되는 모든 활동비, 항공비라든가 기차 비용, 기름값 이런 거 다
제 사비로 지금 지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거에 대한 한계도 지금 조금씩 조금씩 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하여튼 제가 두서 없이 말씀을 드렸는데 어찌 됐든 지금 제 신원에 대한 문제 이 부분이 가장 이제 염려되는 문제라서 그래도 여러분들보다 더 오랫동안 저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제가 현재 여기 왜 왔는지를 잘 알고 있는 제 검찰 빨대라는 그분하고 통화를 해봤어요. 해봤더니만, 열린공감TV라고 딱 집어서 말은 못하겠는데, 한동훈 지시로 검찰에서 3명의 수사관들이 팀을 만든 건 사실이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열린공감TV를 비롯해서 비롯해서
좀 손봐줘야 할 곳들에 대해서 수사가 들어간 것도 사실이다. 그건 경찰과 별개로 활동하고 있다라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데 기자들은 손을 안 댈 거다 기자들은 손을 안 대고,. 대표하고 최 감독까지
손댈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얘기는 제가 들었어요. 그 이외에는 특별히 한 얘기도 없었고 들은 바도 없는데 그런 염려가 딱 들으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되지 못 돌아가는 거 아니야 뭐 이런 생각도 좀 들고 그렇습니다. 지금 상황이 박대용 : 그래서 지금 제가 이제 여기와서 봤을 때 약간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포털 추진 과정에서,몇 가지 좀 사전에 좀 납득을 시키거나, 사전에 설명이 필요했던 부분들이 있었고 부족했고, 또 하나는 이제 자금에 대한 그러니까 이제 현재 자금이 모이고 있는 것이 지금 열린공감과는 별개로 별개의 계좌에 정확히 마리라는 분이 이제 이혁진 씨의 부인이에요. 이혁진씨 부인이 열린공감  시민포털 추진하는데, 지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태여서 물론 이제 제가 그분에 대해서 이렇게 의심하고 이런 차원이라기보다는, 그런 부분들이 이제 좀 이제 지금 이제 1억 이상이 모이다 보니까 이제 그런 부분이   이제 거액이 되다 보니까
검찰이나 혹은 또 검찰이아닌 또 외부에서 봤을 때 그게 좀 자칫 이제 무슨 비자금 이런 걸로 의심받을 수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좀 좀 투명해졌으면 좋겠고
그런 부분들이 적어도 최소한의 약간 약간 오피셜하게 우리 이사회라도 약간 공유가 되고 그런 부분들이 공식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을   우리 스스로 좀 약간 좀 공식화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저는 좀 가지게 됐고 그래서 그거는 또 이게 또 우리 정관상 이사회의 승인 사안이에요. 지점을 설립하는 문제에 대해서 열린공감USA는 사실은 이제 지점이죠 제가 볼 때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이사회에서 이제 논의가 되고 승인이 돼야 될 그런 상황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 아주 회의 전에 좀 약간 설명을  좀 드렸고 사실 대화할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사실 일정이 빡빡하네 여기 보니까 또 이 교민들하고 계속 하루 종일 같이 있다 보면 내부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같이. 정천수 :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기 우리 열린공감TV 멤버들한테는 제가 부담을 지워주고 싶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이사회를 통해서 얘기를 했어야 되는데 못한 부분은 사과를 드렸고    제가 최 감독하고 최 과장한테는  여기서 걷히는 기금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다 공개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처음부터 아예 두 분을 그냥 우리 열린공감TV USA라는 텔레그램 방에 초대를 했고   또 전화까지 다 해서 얼마 정도 기금이 모여지고 있고 혹시 쓰는 돈이 있으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그런 회계 보고에 대해서 마리를 통해서 꼬박꼬박 보고를 하라고 했고, 현재 마리가 최 과장하고는 거의 3일에 한 번씩 통화를 해요.
그래서 현재 기금이 얼마가 모아졌고 사용하는 비용들은 뭐가 있다 이런 정도는 꼬박꼬박 보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돈 지출하는 것도 한국에서 허락을 허가를 안 내주면 그러니까 해주지 말아라 양쪽에서 다 같이 사인을 해야만이 지출되게끔 해라. 이렇게 현재 지시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마리는 단 한번도 기금사용관련 최과장의 허락을 받아야 사용가능하다는 지시를 정천수로 부터 받은 적도 없고, 그렇게 허락받고 기금결제를 받은 적도 없다 증언하였다.
정천수가 활동비까지도 개인사비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여행경비부터 양복 세탁비용등의 개인 생활비까지 기금을 사용하였다. 심지어, 생활비라고 기재되어있던 회계항목을 운영비로 바꾸라고 임마리에게 지시까지 했다.
정천수 자신의 신원문제를 우려해서 미국으로 도피해 놓고, 시민포털을 명분삼아 마치 독립투사가 된 것 마냥 교민들을 기망하여 기금을 모으고 그 기금으로 미국 체류비로 사용한 정천수의 행위는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서, 이 행위에 합당한 엄중한 법적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