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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초기에 권혁이 제보자H에게 은행에서 있었던 일을 증언한 적이 있다. 6월8일 기금인출시도 당일 은행에서 있었던 일을 미국 은행시스템을 고려하고, 드러난 물적 증거 및 정황 증거들을 바탕으로 분석 및 추론하여 합리적 추론으로 재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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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은행은 911 테러이후, 안보문제를 고려하여 자금처리에 있어서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의심스런 상황에서는 규정을 벗어난 예외적 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웰스파고 은행 담당자는 그 날의 특별한 상황이 있었다고만 알려줄뿐, 웰스파고 은행의 판단의 구체적인 근거는 알려주지 않았다.
우리가 추정하는 은행이 의심할만한 사항들
1. 개인 계좌를 개설한지 1달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2. 계좌에 작은 금액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와 많은 거래가 발생했다.
일반인적인 계좌에서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3. 개인 계좌에 한달만에 큰 금액이 들어가 있다.
4. 계좌 주인이 외국인이고 영어를 전혀 못한다.
5. 개설한지 한달만에 기록이 남는 계좌간 이체로 처리하지 않고, 정천수 이름의 현금(Casher’s Check)
으로 전금액을 빼고, 계좌를 클로징하고, 결정적으로 한국(외국)으로 간다고 했다.
6월8일 웰스파고 은행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 ?
참고로 정천수는 영어를 아예 못하고, 권혁은 조금 하는 정도라 한다.
오전 9시: 1차 기금인출시도 (웰스파고 은행 A지점)
1차 기금인출 실패후, 정천수와 권혁은 법인계좌 개설을 위해 한국계 은행 CBB와 계속 접촉
CBB 은행에서 요구한 법인설립이 완료된 서류를 받기위해 변호사와도 계속 접촉한다.
임마리의 불안 - 정천수와 전화연락이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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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임마리는 정천수가 요구한 기금자료 정리해서 권혁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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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12분경 임마리는 황대표에게 전화 “연락준다던 정천수하고 통화안된지 이틀이 되었다. 저 어떻게 해야되죠"며 황대표와 정천수가 연락이 되는지 물었다. 황대표는 “정천수씨와 연락을 안한지 꽤 되었습니다”고 답하였다. (정천수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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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이 LA로 돌아와서 임마리와 다툼이 있었어도, 만약을 위해서,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임마리가 시애틀 대표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했다고 한다.
웰스파고 은행 C지점 한국인 은행원 제이콥 김이 기금관리자 임마리에게 전화를 한다.
미서부 6월8일 오후 3시43분경
정천수, 권혁과 4시에 만나기로 한 지점이 B지점이 아닌 C지점인 것을 알리기 위해 남긴 음성 메세지
정천수에게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미서부 6월8일 오후 3시43분경에 은행원 제이콥 김이 음성메시지를 남겼다.
정천수와 기금관리자가 공동계좌를 개설할때 정천수가 영어를 못해서, 은행과 연락할 상황을 고려해서 영어가 가능한 기금관리자 임마리의 연락처을 남겨놓았다고 한다.
기금관리자 임마리는 은행의 부재중 전화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4시경에 은행으로 전화를 건다.
4시에 정천수와 권혁은 웰스파고 B지점에 도착한다. 그러나 은행문이 잠겨져 있었다.
정천수와 권혁은 C 지점에 4시 20분경에 도착한다.
(A지점에 연락하여 C지점의 주소를 받았다.)
기금인출 실패후 정천수의 반응
- 돈 한푼도 없는데
- 한국행 비행기표도 권혁의 개인비용으로 도움을 받아 구했다고 정천수, 권혁이 방송에서 밝혔다.
정천수가 기금사용을 가지고 미주교민을 기망한 증거 - 미서부 2022년 5월28일 시애틀 설명회에서
정천수가 기금사용을 가지고 미주교민을 기망한 증거 - 미동부 2022년 6월1일 오하이오주 열린공감TV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