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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산호세로 이사, 샌루이오 비스포에서 설명회

5월17일 이혁진은 산호세로 이사를 했다. 정천수, 권혁과 함께 이들이 산호세 이혁진 집에서 지내는 동안 임마리는 얼바인에 있었다.
이사가는 도중에 샌루이오 비스포에서 설명회를 가졌다.(7명 참여)
6월4일 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되었고, 임마리와 딸은 6월4일 산호세로 이동을 했다.
정천수는 이혁진 및 한국 열린공감TV 이사진들에게 거대 투자가를 만날것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이혁진은 정천수와의 시민포털 사업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위하여 그리고 실리콘벨리에서 큰 투자를 받을 꿈을 가지고, 그리고 시민포털을 크게 키우고 싶어서, IT기업이 모여있는 실리콘벨리가 있는 산호세로 이사가는 것을 원했다. 임마리는 반대를 하였으나, 결국 이사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임마리는 급하게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5월10일자로 렌트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정천수를 위해서 본인들의 이사계획보다 2주정도 입주 일정을 당겨 5월15일 입주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혁진, 정천수, 권혁이 5월17일 먼저 산호세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사실 임마리는 20년정도를 산호세 지역에서 살았다고 한다. 개인사정상 산호세를 떠나고 싶었고, 그리고 딸의 펜싱 교육을 위해서 펜싱학교가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얼바인으로 1년전에 이주를 하였다. 딸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어서 이사를 원하지 않았다. 1년만에 시민포털을 하기위해서 산호세로 돌아가자고 제안하는 이혁진과 다툼을 하였다고 한다. 이혁진, 임마리 부부의 싸움의 원인은 정천수와 시민포털과 관련하여 가족의 희생이 강요되는 부분에 대한 임마리의 불만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결국 산호세로 이사를 했고 딸아이는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펜싱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혁진은 정천수에게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서, 딸아이 교육을 위해서 산호세로 이사를 간다고 둘러댔다고 한다.
6월9일 기금처리를 놓고 이혁진이 시애틀 대표와 협의를 할때, 이혁진이 얼바인에서 산호세로 이사한 이사비용과 하숙비를 요구한 적이 있다. 위의 설명과 같은 배경이 있어서 이사비용을 요구하였으나, 결국은 한국 열린공감으로 기금을 보내고, 이사비용 3500불과 및 정천수 하숙비 500불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