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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시민포털기금현황위 텔레그램방 개설-열린공감TV 최영민, 회계담당 최과장, 정천수, 이혁진, 임마리 5명 참여

정천수는 시민포털기금현황위 텔레그램방을 개설하여 한국 열린공감TV의 최영민 감독과 회계담당 최과장을 참여시켜, 미국에서의 기금모금현황 회계자료를 공유하게 하였다.
정천수는 최영민 감독을 이 단톡방에 초대를 하였으나, 최영민 감독은 한번도 이 방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최진숙 과장은 이 방에서 이혁진, 임마리와 서로 인사를 나눴다.
임마리는 2주에 한번 정도 미국 기금모금 및 사용관련 회계자료를 최진숙 과장에게 보고하였다.
5월10일 임마리가 김OO 변호사에게 보낸 법인설립 의뢰 문의 이메일 내용도 이 단톡방에 공유하였다.
또한 5월10일 개설한 Wells Fargo 은행 계좌 정보도 공유하였다.
5월15일 임마리는 Wells Fargo 은행 app 설치를 최진숙 과장에게 안내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하였다.
이혁진은 5월3일부터 정천수와의 여행에서 이혁진의 카드로 결제한 경비 사용 내역(카드 사용 statement)을 이 단톡방에 보고하여 정산처리하였다.
정천수는 시민포털이 열린공감TV가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여 왔다. 한국 열린공감TV와는 관련이 없는 전혀 별개의 독립법인을 미국에서 설립할 것이라고 하였다. 시민포털은 시민이 주인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는 시민포털 기금 회계자료를 한국 열린공감TV에 보고하도록 하였다. 기금사용과 관련한 통제를 한국열린공감TV에 둔 것처럼 말하기도 하였다. 기금관리의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정천수가 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런 행위는 시민포털이 열린공감TV가 추진하는 사업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임마리는 한국 열린공감TV 회계담당 최OO과장에게 보고를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시민포털이 열린공감TV가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판단하였다고 한다. 임마리의 이런 판단은 향후 정천수가 해임된 후 정천수가 몰래 기금인출을 시도했을때 정천수로부터 기금을 보호해서 한국 열린공감TV로 보내는 결정적 판단 근거가 되었다고 한다.
임마리는 자문변호사 김OO에게 법인설립의뢰 문의 이메일을 보내고, 그 메일을 시민포털 기금현황위에 공유했다. 여기에 임마리는 CFO 역할로 기재되어있다.
정천수가 임마리가 자기 임의로 CFO 타이틀을 사용했다고 했으나 공동이메일 계정으로 보낸 법인설립요청 내용 및 시민포털기금현황위에 그내용을 공유한 점등을 미뤄보아 협의결과로 보인다고 판단된다. 정천수가 해임될때까지 임마리의 CFO 타이틀 사용과 관련하여 정천수의 문제제기는 없었다.
정천수가 최영민감독을 시민포털기금현황위에 초대를 하였으나, 최영민감독은 이 단톡방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천수의 이런 계획공유는 한국 열공 이사진과 충분한 상의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임마리는 정천수의 지시대로 은행계좌 정보를 공유하고, Wells Fargo App 과 아이디, 비밀번호를 공유하였고, 주기적으로 시민포털 기금 회계정보를 보고하였다.
임마리는 회계관련하여 정천수에게 문의하고 지시받아 업무를 처리하였다. 매주 월요일 열린공감TV 회계담당자에게 보고하라고 정천수가 지시했다.
이혁진이 정천수와의 5월3일부터 여행에서 이혁진의 카드로 결제한 경비 사용 내역(카드 사용 statement)을 이 단톡방에 보고하여 정산처리하였다는 증거 정천수는 이혁진이 임의로 여행경비도 기금에서 빼간것처럼 방송에서 언급하였으나, 이혁진은 정산을 위하여 시민포털기금현황위에 보고하였다.
정천수가 정산처리 지시하는 증거 이혁진, 임마리가 임의로 기금에서 여행경비를 가져간 것이 아니라, 정천수의 지시로 여행경비 정산이 진행되었다. 정천수의 개인여행 비용이 왜 시민포털 기금에서 지급이 되어야 하는지 정천수는 해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