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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29일 시애틀 설명회-시애틀에서 가장 많은 기금이 모아졌다. 사건의 시작점. 협박전화 이용-기망하는 발언들

시애틀 성당에서 5월28일 1차 설명회를 하였다. 이날 한국에서 박대용기자가 와서 1차 설명회에 참석하여 발표까지 하였다.
박대용기자는 정천수가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일의 정황 파악을 위해서 왔다고 나중에 방송에서 밝혔다.
5월29일 2차 설명회를 하였다. 2차 설명회에서 협박전화를 받은 내용을 교민들에게 공유하며 시민포털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설득하였다.
시애틀에서 5만불을 익명으로 기부하신 분이 있었고, 시애틀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8명 참여 총94,750불이 모아졌다. 전체 기금의 50%가량이 시애틀에서 모아졌다.
시애틀 대표의 집에서 숙박을 하였다.
5월28일 시애틀 1차 설명회 영상 - 정천수가 교민을 기망하는 많은 발언들이 담겨져 있다. -
5월29일 시애틀 2차 설명회중 협박전화를 공유하는 부분
녹취록
교민들의 문제 제기 법인계좌가 아닌 개인계좌로 기금을 모으고 있는 상황을 기금 참여자들이 불편하게 생각했다. 2차 설명회에서는 만불, 오천불등 큰 금액을 check(수표)로 내시는 분들이 있었고, 이 수표를 누구앞으로 써줘야 하는 것인지 우왕좌왕 말들이 오갔다. 권혁이 정천수 앞으로 수표를 써주는 것으로 해달라고 정리를 했다고 한다. 교민들은 수표를 정천수를 믿고 정천수앞으로 써주기는 했지만 많이 불편했다고 한다.
정천수,권혁의 기금을 대하는 태도 시애틀 2차 설명회가 끝나고 바닷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뒷풀이를 하였다. - 정천수, 이혁진, 권혁, 박대용, 시애틀 대표 부부, 익명의 기부자, 시애틀 교민 박OO 시애틀 대표의 증언
5월29일 2차 설명회가 끝나고, 뒷풀이를 바닷가 좋은 레스토랑에서 했다. 8명 식사에 684.73불을 기금에서 지출
교민은 뒷풀이를 비싼 곳에 가서 하는 것에 대하여 많이 불편함을 느꼈다.   너무 싫었다고 한다. 정천수 일행이 사겠다고해서  따라는 갔으나,  교민들이 100불, 200불씩 소중하게 모아준 기금을 비싼 밥 사먹는 것으로 사용하는 상황이 몹시도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시애틀에서 이렇게까지 수고해주시고 성과를 내주셨는데 좋은데 가서 대접해 드리는 것이 맞다” 하면서 권혁이 건의를 해서,뒤풀이를 여기서 하게 되었다고 생색을 냈다고 한다.
이 상황을 만든 권혁의 행동이 우려스러웠다고 한다.
시애틀 대표의 부부는 자신들의 개인돈을 들여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시민포털을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금을 개념없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불편하게 생각했고, 해당 사실들이 교민들에게 알려졌을때 느낄 교민들의 불편한 마음을 걱정하였다고 한다.
이혁진의 실수 시애틀 대표집에서 이들은 이틀간 숙박을 하였다. 이혁진이 과음을 하면서 함께한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상황이 발생했었다고 시애틀 대표 부부가 증언을 하였다. 정천수 또한 이와 관련하여 이혁진에게 장문의 경고 메시지를 보내서 자제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이혁진 증언에 의하면 돌아가신 이혁진의 아버지와 시애틀 대표는 한국에 있을때 같은 은행에서 일한 인연이 있는 분들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반가운 마음에 긴장하고 지내온 그동안과는 다르게 시애틀에서 긴장을 놓았다가 자신이 실수를 한 것같다고 한다. 이후 2023년 봄 이혁진은 자신의 실수를 시애틀 대표에게 사과를 했고, 시애틀 대표도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해를 해주었다.
한국시간 5월29일에 나파벨리 취재건을 열린공감TV에서 방송하였다. 5월28일 시애틀 설명회에서 교민들이 참여한 기금은 후원이 아니라 펀딩이라고 하면서, 펀딩의 댓가로 당장은 해줄것이 없지만 이름은 남겨줄 수 있다며, 정천수는 이 열린공감TV 방송의 엔딩크레딧에 시민포털 기금모금에 참여한 분들의 이름을 올렸다. 정천수는 시민포털은 열린공감TV가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 이런 행동들은 교민들로 하여금 시민포털은 열린공감TV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정천수는 “열린공감USA 시민포털” 페이스북을 만들고, 기금모금 호소 공지를 또다시 페이스북에 게재하였다. -구인공고 및 권역별 지부장 정보, 향후 일정이 포함된 내용 -지속된 교민 가스라이팅 문구

열린공감 USA 시민포털 페이스북을 만들었고, 정천수는 임마리가 기금모금 호소 공지를 올리도록 지시를 하였다. 그리고 열린공감USA 시민포털 페이스북 내용을 정천수 페이스북에 공유하였다.
지속된 교민 가스라이팅 문구 “이 먼 사막의 길 한가운데 저 홀로 두지 마시고 함께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인이십니다.”
시민포털을 홍보하고 진행상황을 공유하기 위해서 만든 페이스북의 이름이 열린공감 USA 시민포털이다. 이 이름에서 보이듯이, 교민들은 한국의 열린공감TV에서 추진하는 시민포털 사업이라고 당연히 생각하였다. 그러나 정천수는 시민포털은 한국 열린공감TV하고는 완전히 별개의 독립된 법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열린공감TV 방송에 자신의 임의대로 기금참여자들 이름을 엔딩 크레딧으로 올리고, 페이스북 이름은 “열린공감USA 시민포털”으로 사용하고, 설명회 공지 포스터에는 열린공감TV 로그를 사용하고, 설명회에서는 뒷 배경으로 열린공감TV 방송화면을 틀어놓고…
엔진니어 모집공고 내용도 들어있다.
시민포털 초기제안서 작업에 필요로하는 엔지니어분들을 찾습니다. 시스템 안정성&품질 관리 업무를 진행하셨던 분을 찾습니다. 엔지니어 분들은 꼭 FAANG 경력( Facebook (now Meta), Amazon, Apple, Netflix, and Google (now Alphabet)이 아니라도 유저 트래픽이 큰 사이트를 디자인하고 관리하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했던 분들도 도움이 될 거고, 코딩 실력을 검증받은 학생들도 보탬이 됩니다. 많은 연락 꼭 부탁 드립니다. 연락처 : yeollintvusa@gmail.com 정천수는 엔지니어들을 구하면서도 인건비 지출은 어렵다며, 신념으로 봉사할 사람들을 구하라고 지시하였다. 미국에 오자마자 준비없이 개인계좌로 기금부터 모아서 자신의 관광 및 체제비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자 하는지 알리고 미국의 비지니스 환경등 자료수집부터 기본에 충실하여 시작을 했다면, 사업계획 및 법인설립등 모든 준비를 해놓고, 그때부터 비젼을 보여주면서 펀딩을 시작했다면 그 진정성을 믿어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자신과 뜻을 함께할 무료봉사 엔지니어를 찾는다고 했다면, 함께해보겠다고 모였던 시민포털 추진위원들이 설사 이 일이 실패를 했어도 충격받지 않았을 것이다. 최소한 미국에서 생활할 자신의 사비라도 충분하게 가지고와서, 남에게 민폐끼치지않고 생활했다면 시민포털이 자신의 신념이라고 말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믿어줄 수 있다. 미국에서 장기체류를 하고자 했던 사람이 돈은 가지고 왔었을까 ? 한국돌아갈 비행기값도 없어서 권혁이 융통한 돈으로 비행기표를 사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시민포털의 필요성 및 당위성만 알리겠다고 한국의 열린공감TV 이사진들에게는 말해놓고는 미국에 오자마다 기금부터 모으며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였다. 시민포털하라고 모아준 기금으로 여행도 하고 자신의 체제비도 사용하고, 14개 도시를 돌면서 교민들로부터 환대와 숙식을 제공받았다. 독립운동가 같은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고 교민들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정천수가 고국을 사랑하는 애뜻한 마음으로 함께하고자 했던 미주교민들을 기망한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망명관련 대화 - 박대용 증언 1차 : 시애틀 대표집 지하에서  정천수는 박대용, 권혁, 이혁진과 함께 망명관련 대화를 1차 했었다. 2차 : 오하이오에서 (한국시간) 6월2일 이사회 직후 박대용과 망명이야기를 2차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