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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정천수와 최영민 단톡방 다툼 및 최영민과 결별 선언, 정천수와 박대용의 중재 대화

열린공감TV 이사회 단톡방 - 정천수와 최영민의 다툼이 있었다. 최영민의 “ 왜 자꾸 거짓말을 하시나요?” 이 말에 정천수가 격분하였다고 한다. 이들의 대화를 통해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정천수는 시민포털 일을 이사진들과 상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시간 6월4일 오후 8시 04분경 =>  미동부  6월4일 오전 7시 04분경. 미서부  6월4일 오전 4시 04분경
대부분의 교민들은 시민포털을 열린공감TV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기금모금에 참여하였다. 정천수가 열린공감 브랜드를 팔아가며 시민포털 기금모금을 한 것은 인정하는 것인가?
정천수의 최영민과의 결별선언 51:49의 지분의 동업자 관계에서 상대를 베려하지 않고 상의하지 않고 마음대로 신규 비지니스를 진행하려한 정천수의 행동이 정당한 것인가? 더욱이 열린공감TV의 이름을 사용하여 시민포털 기금모금 홍보를 하였는데. 이사진들이 이사회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기금모금 중단을 요청한 이후 정천수는 이사진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여전히 이사진들과 상의없이, 몰래 openmind.com 도메인 구매을 지시하고, 법인도 몰래 만들고, 기금도 몰래 인출하려 하였다. 열린공감TV는 정천수 개인회사였던 것인가?
정천수는 (미동부)6월1일 이사회에서 주식도 나눠주고 열린공감을 떠나서 혼자라도 시민포털을 만들겠다고 발언을 했다. 신념이 생겼다고 했다. 정천수가 교민대상 설명회에서 시민포털은 열린공감TV과 관련이 없는 별개의 법인으로 시민이 주인인 시민포털이 될 것이라고설명하였다. 이사진들이 시민포털을 현재 열린공감TV와 무관하게 진행하라는 말에 정천수는 왜 분노한 것일까?
상식적으로, 정천수가 미국에서 시민포털을 하겠다고 했으면, 본인이 나서서 회사 임원들과 소통하고 일의 추진여부를 결정하고, 일의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순리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