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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5월5일 : 라스베가스 플라밍고 호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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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5월8일 : 세도나 해피하우스 숙박, 5월6일 투어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는 동안 경비를 이혁진의 개인카드와 현금으로 사용을 하였다. 향후 시민포털 기금이 모아지기 시작하면서, 정천수의 승인하에 이혁진이 기금에서 여행경비를 정산하여 가져갔다.
정천수와 권혁의 주장 :
정천수가 감사를 하지않은 것이 실수이지만, 이혁진과 임마리가 전액 사용했습니다. 정천수나 권혁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 저들 부부가 다 쓴 돈입니다.
과연 그럴까 ? 증거에 의하면, 이혁진과 임마리는 기금 사용과 관련하여 정천수의 지시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는 이혁진의 미국 이름이다. 웰스파고 은행에서 5월10일 시민포털 기금 관리를 위한 정천수와 임마리 이름으로 된 공동계좌를 개설하였으나, check card가 집으로 배달이 아직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혁진의 개인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알렉스 정산지출서는 알렉스가 개인카드 및 현금으로 사용한 비용관련 정산지출서를 의미하며, 정천수는 기금 정산 을 자신의 사인을 받아 결제처리 할 것을 이혁진, 임마리에게 지시하고 있다.
이혁진이 자신의 개인카드 사용내역을 정산을 위해서 보고한 증거자료
정천수가 제공한 자료의 아래부분에 이혁진의 카드 사용내역이 첨부되어있었다. 임마리는 정산관련 자료를 정천수, 열린공감TV 회계담장자 최진숙, 최영민, 이혁진, 임마리가 기금의 사용과 관련하여 보고하도록 만든 “시민포털기금현황위” 단톡방에 보고한 것이다. 정천수, 권혁의 주장과는 달리 임마리, 이혁진이 임의로 기금을 빼간 것이 안닌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