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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오후 3시42분(한국시간), 5월4일 오후 11시42분(미서부)
정천수는 여기서 시드머니 마련을 위한 자본가들과의 미팅을 언급하였으나, 그는 처음부터 일반 교민들한테 기금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20불 소액부터 100불, 1000불, 만불 등등.
정천수가 열린공감 이사진들에게 미국에 시민포털에 500억정도(?)투자할 큰 손이 있다고 언급하였고, 이사진들은 정천수가 미국에 가자마자 일반 교민들을 상대로 기금을 모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한다. 정천수는 이사진들에게 시민포털의 당위성 필요성까지만 설득하겠다고 말하였다 한다.
5월7일 방송에서도 교민들이 10명 이상 모인 곳은 어디든 달려갈 것이고, 시드머니 마련을 위한 동참을 호소 하겠다고 언급하였다.
5월8일 AI 사업가로부터 3000불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5월10일부터 본격적으로 정천수의 페이스북과 교민 단톡방에 시드머니 마련을 위한 후원(Donation)을 호소하였다.
정천수가 말한 그 자본가는 누구였을까? 실존하는 인물이었을까? 아니면 정천수의 상상속의 인물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