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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이혁진, 임마리를 배제하기로 결정-권혁의 이간질 성공, 정천수의 배신 시작

5월28일 이혁진의 실수에 대한 정천수의 경고
5월30일 권혁의 이간질 : 시애틀에 혼자 남은 권혁이 많은 기금을 모아준 시애틀 대표에게 이혁진과 함께 할 수 없다며, 시애틀 대표의 지지를 받아냄. (시애틀 대표의 증언에 따라 추정하자면, 시애틀 대표가 이혁진과 헤어지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정천수의 주장은 거짓이다. 정천수가 권혁의 시애틀 대표의 말을 왜곡하여 전달하는 이간질을 눈치 못채고, 권혁이 말한대로 믿고 있을수도 있다. 또는 정천수 또한 시애틀대표의 의중을 왜곡하여 이혁진과의 결별 명분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이미 6월2일(미동부) 박대용기자와의 대화에서 시민포털을 이혁진때문에 실패할 것 같다 라고 말한 바가 있기때문이다.)
설명회 현장에서 기금을 받고, 명단정리 업무를 이혁진이 하였으나, 6월1일 정천수는 이혁진을 배제하고 시애틀 대표가 권기자에게 보내는 상황을 조정하지않고 받아들였다. 시애틀 대표는 권혁의 이간질로, 향후 이혁진이 배제되는 것으로 이해를 했기때문에, 시애틀 명단을 이혁진을 피해서 권혁에게 전달하려고 하였다.
권혁은 시애틀 대표의 메시지를 정천수에게 전달하면서 시애틀 대표가 이혁진대표를 신뢰하지 않아서 이혁진을 배제하려고 하는 것 처럼 이해하게 만든다.
권혁의 이간질은 성공했고, 정천수는 마침내 (미동부) 6월3일 오전 9시21분 정천수는 이혁진의 업무를 권혁이 인수인계 받을 것을 지시한다. 또한 부부이기때문에 임마리 또한 배제시키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모든 과정을 이혁진과 임마리 몰래 눈치채지 못하게 하도록 지시한다. 정천수의 이런 업무방식이 정천수가 해임되고 기금을 몰래 인출시도하다가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고, 그 기금이 한국으로 보내지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정천수의 말 ” 인수받을때 눈치 못채게 일정 점검하는 차원에서 하는걸로 할 생각입니다”
임마리는 6월8일 정천수가 은행에서 몰래 기금을 인출하는 시점까지도 정천수가 임마리를 배신하고 있는지 몰랐다.
정천수의 인연 정리방법 ⇒ 뒷통수 회사의 대표인 정천수가 경영인으로서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할 때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이혁진의 역할은 권혁이 맡기로 하고, 임마리의 역할은 누가 담당하려고 했는가 ? 분석에 의한 추정에 의하면 임마리의 역할을 시애틀 교민 박OO에게 맡기려 했던 것일수도 있다. - 권혁이 시애틀에 남아있던 5월30일, 시애틀 교민 박OO도 함께 있었다. - 박OO 과 권혁은 시민포털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증언한 적이 있다. ⇒ “ 그때 우리 꿈에 부풀어 있었다” - 정천수가 기금인출에 실패하였을때, 박OO과 시애틀 대표가 정천수, 권혁, 이혁진, 임마리가 있던 텔레그램방에 초대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