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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부터 정천수의 여행경비를 이혁진의 현금과 카드로 결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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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이혁진의 얼바인 집으로 돌아와서 5월10일 Wells Fargo 은행 계좌를 오픈했으나, 미국은 데빗카드(체크카드)가 집으로 배달되는 시간이 1주일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기금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여행에서 이혁진이 자신의 여윳돈을 사용했기때문에 기금통장의 돈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 당장 활동하면서 사용할 돈이 필요했다. 정천수는 자신의 현금 1080불을 이혁진에게 주고 경비로 사용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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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은 현금 1080불을 한동훈 처형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가스비, 식사비등 대부분 사용하고, 5월16일 LA 부에나파크 설명회에서 나머지 일부를 사용하였고, 그렇게 다 사용하였다고 한다.
정천수의 그 현금은 대부분 취재비용으로 나갔다. 그렇게 취재한 내용은 열린공감TV에서 방영이 되었다. 그리고 그 방영결과 수익금은 열린공감TV로 갔을 것이다.
그러나 정천수는 이미 취재하면서 사용한 자신의 사비1080불을 기금에서 빼서 현금으로 줄것을 지시하였다.
”아침까지 제 현찰 지급해 달라 말씀드렸는데. 회사 돈을 데빗카드에 넣어주세요. 선조치 후정산 방법입니다. 이혁진 매니져 데빗카드 개인것으로 사용하고 후에 영수처리 할 수 있게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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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이혁진, 정천수, 권혁이 산호세로 이사를 먼저 하면서, 경비사용 수단을 이혁진의 데빗카드로 했다.
기금통장에서 이혁진의 계좌로 정천수가 정산 요청한 1080불을 이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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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리는 시민포털과 관련이 없는 취재를 위해서 사용한 정천수 사비를 기금에서 정산 요청하는 정천수가 이해되지 않았다고 한다. 임마리는 정천수가 한국에서 5억정도를 가져오겠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정천수가 시민포털과 상관없는 취재 및 여행경비를 기금에서 사용한 것은 나중에 정산하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회계장부를 기재하면서 “정천수 생활비” 항목으로 분류하여 경비를 기재하였다. 6월8일 정천수가 몰래 기금인출을 시도하는 와중에 정천수는 임마리에게 회계장부를 정리해 줄것을 급하게 요청하였고, 이때 “생활비”항목을 “운영비”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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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리는 나중에 비영리법인이 설립이 되고나면 기금의 입출금관련 세금보고를 하기위해서 경비사용부분을 명확하게 정리해야하고, 목적에 맞게 사용된 기금만 비지니스 지출로 인정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정천수 생활비 항목을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었다.
정천수가 방송에서 기금 거래내역중 6월6일 정천수와 이혁진이 결별하고 각자 이동할때 발생한 거래내역 페이지를 구체적 설명없이 리스트를 보여주며, “이혁진이 사적용도로 사용한 내역들” 이라며 전체가 이혁진이 사용한 것처럼 보이도록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
6월6일 정천수와 권혁이 필라델피아로 이동하고, LA로 이동하면서 자신들이 사용한 기금이었으나,
거래내역에 기술된 지역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여 이혁진이 여기저기 여행을 다닌 것처럼 이혁진을 악마화하였다. 이혁진이 권혁과 인수인계 과정이 길어져서 비행기 시간을 놓쳐서, 사진찍어간 기금카드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LA행 비행기 티켓을 재구매 하였다. 6월6일 이후에 이 이외로는 기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기금카드로 맥주 1캔 사먹은 실수가 있었지만, 그 이외의 것들은 정천수와 함께 움직이면서 정천수의 지시하에 기금을 지출하였다고 증언하였다. 기금분석결과, 이혁진,임마리 부부는 정천수와 함께 하면서, 자신들의 개인카드를 사용하였으나 정산받지 못한 1600불 정도가 추가로 있었다.
기금사용과 관련한 자세한 분석은 별도 코너에서 다루겠다.
원본 열린공감TV 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dql9l5som-0?si=SvMI6ZGlzEoPxmJ5
녹취록
이혁진, 임마리가 정천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것은 처음에 무혐의가 나왔으나, 증거를 보강해서 이의신청을 했고, 결국 정천수는 검찰에 송치되어있는 상태이다.
돈 사용과 관련하여 이혁진, 임마리 마음대로 한 것처럼 정천수가 자신의 방송에서 주장하였으나, 이혁진 임마리는 정천수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천수는 재정공개도 금지 지시를 내렸다.
5월17일, 6월3일
정천수는 재정의 세부내역 공개 금지 지시를 내렸다.
5월17일 정천수가 요구한 1080불을 기금계좌에서 이혁진 개인계좌로 이체하였다.
그 돈으로 자동차 가스비 및 정천수 방에서 사용할 가구 및 모니터등등을 구매하고, 고기파티를 위한 장을 보았다. 1080불 이상의 돈이 이혁진 카드에서 지출되었다. 고기 파티에 김변호사도 함께했다. 그리고 이자리에서 정천수가 장기체류를 하기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이야기 되었다고 한다.
5월17일, 18일 정천수 이혁진은 같이 다니면서 이혁진 카드로 1080불을 거즈음 소진했는데, 5월18일 저녁에 다시 자신의 현금 안보내셨죠 하고 물어본다. 임마리는 기금계좌 데빗카드가 산호세 집에 배달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기금계좌에서 1080불을 꺼내 가라고 말했다.
정천수는 자신이 사용하는 돈이 시민포털 비지니스 용도인지, 개인용도인지, 열린공감TV 취재용도인지 구분없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자신의 현금 1080불을 달라고 요구하는 정천수는 기금을 목적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해야한다는 개념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혁진, 정천수는 5월21일부터 기금계좌 데빗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이후로 기금계좌에서 1080불이 추가로 빠져나간 기록은 없다.
기금계좌
이혁진 개인계좌 (임시 경비사용 계좌)
4월6일 라스베가스 호텔예약부터, 5월3일부터 5월 19일까지 기금카드를 사용하기 전까지, 이혁진과 임마리가 정천수와 함께하면서 정천수의 지시로 자신들의 개인카드로 경비 결제를 하였고, 이것들을 정산한 결과 이들은 1600불 정도를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 사용금액 $9665.56 - 정산받은 금액 $7971.06 = 정산받지 못한 금액 $1694.50
정천수는 5월28일 시애틀 설명회에서도 자신은 기금에서 10원한장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기망하였다. 또한 6월1일 오하이오 이사회에서는 자신의 활동비까지 전부 사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이사진들을 기망하였다.
정천수가 사용한 사비는 1080불이 전부였다. 이 돈 또한 열린공감TV 취재를 위해서 대부분 사용된 돈이나 기금에서 정산해서 가져간 것이다. 정천수가 방송에서 자신이 7000불에서 8000불정도 사비를 사용하였다고 언급하였으나, 정천수가 결제하는 것을 본 사람은 없다. 정천수가 밝혀야 할 부분이다.
정천수는 미국에 도착해서 여행부터 체류하는 비용까지 기금에서 사용을 하였고, 또한 많은 경우 교민들의 호의로 숙식을 해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방송에서 모든 돈을 이혁진 임마리가 사용하였다고 거짓을 말하고 있다. 정천수를 bank statement를 보고 무슨 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제대로 분석해보길 바란다.
정천수의 기금사용 내역을 분석한 제보자 H는 미국 은행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금융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