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English

5월9일 이혁진 집에서 정천수가 이 부부에게 약속한 것은?

정천수와 이혁진이 5월9일 얼바인 이혁진 집에 도착했다.
한장의 정천수 꿈이 담긴 시민포털 아이디어를 이혁진에게 보여주었다.
법인을 설립할 것을 상의하고, 법인에서의 역할 및 급여를 정하였다. 정천수 CEO, 임마리 CFO, 이혁진 Manager
이 날 정천수는 이혁진을 매니져로, 임마리를 회계담당으로 고용을 하였다. 이혁진은 자신의 명예회복을 조건으로 무급으로 일을 하겠다고 하였다. 임마리는 2주에 2000불씩 급여를 받는 조건으로 고용되었다.
임마리는 한국에서 공학박사 수료를 하고, 미국에서 MBA까지 한 재원으로 그동안의 경력과 받아온 급여에 비하면 적은 급여였지만, 정천수가 추진하고자 했던 시민포털 사업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기대하였고, 시민포털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정천수를 도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날 정천수는 시민포털 법인을 설립하면, 지분을 이혁진에게 20%, 임마리에게 20%, 정천수 본인이 나머지 60%를 가지는 것으로 하자고 약속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임마리는 시민포털을 성공시키고 그 지분을 받는 것을 기대하면서 적은 급여를 수용하였다고 한다.

5월 9일 얼바인 집에 도착해서 정천수가 이혁진에게 보여준 계획서

더탐사 이사들도 계획서의 존재를 몰랐다고 한다. 즉 출국전에 정천수의 계획이 내부적으로도 공식적으로 공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천수는 임마리에게 자신의 이 계획서를 영문으로 번역하게 하였다. 그리고 계획을 듣고싶어하는 교민에게 그 자료를 제공하라고 지시한다.
Loading PDF…

5월3일 미국을 가면서 한국에서 올린 영상에서 밝힌 계획 요약

미국에 서버를 두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K 문화를 신세대에 부합되는 메타버스 화 된 포탈을 만들겠단 나름 원대한 꿈을 꾸고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잠시 한국을 떠납니다 북미에 계신 자본가들을 만나 설득하고 씨드머니를 마련하여 공익법인을 설립하고 어느 정도 동력이 생기면 글로벌 기업들에게 프로포절하여 광고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세부 디테일한 계획과 중장기 목표가 설정되면 시민 여러분들을 상대로 국민 펀딩을 하겠습니다 약 500억 규모의 국민펀딩을 통해 펀딩에 참여하신 시민분께는 그 만큼의 베네핏을 드리고 시민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꾸미고 만들 수 있는 1인용 포털 그 수많은 1인 포털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메인 상위에 노출될 수도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UI와 케릭터화 및 아이콘화 된 역동적인 모듈로 꾸며진 진정한 메타버스형 시민포탈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단순히 뉴스뿐만 아니라, 엔터스포츠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들이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공통의 의견이 단순 댓글 하나로 그치는 것이 아닌 거대한 여론이 되어 자본 권력, 정치권력에 대항할 수 있는 플랫폼의 기능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열려있는 문 열린 포털 시민포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