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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오전 8시50분(한국시간), 5월8일 오후 4시50분(미서부)
정천수가 교민들을 가스라이팅하는 말들
“2022년에 독립운동하는 기분이다.”
”그동안 시민단체, 또는 후원으로 시작해 실패했던 여러 유형의 것들을 모델삼아 꼼꼼히 준비 중이다.”
”시민의 후원은 그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포털이 될 것이다.
나는 그저 그 일을 실행하는 실천자일 뿐이다.
도산의 마음, 백범의 마음이 이러했을까.
감히 그들의 마음을 훔쳐본다.”
정천수의 실체는? 검찰의 별건수사로 미성년 성매매등 과거 개인적 일탈이 들어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미국으로 도피하여 장기체류를 하고자 했던 도피자.
6월1일 오하이오 이사회에서 정천수가 스스로 미국에 온 이유를 밝히고 있다.
녹취록 :
제 개인적으로 털어서 나올 수밖에 없는 별건 수사들의
몇 가지에 대한 염려 그런 것들이 가장 컸기 때문에,
당분간은 좀 소나기를 피해 있자라는 생각이
가장 컸던 건 사실이고
결과론적으로 이제 미국에
올 때는 저도 그냥 한 한두 달 정도 좀 피해 있다가
조용히 있다가 그냥 돌아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가져서
물론 제가 가장 큰 실수이기도 하고 여러분들한테
확실하게 제 마음에 대해서 정리해서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그것도 나조차도 긴가민가했기
때문에 그냥 성격상 일을 저질러버린건 큰 실수이고,
내가 인정하고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릴게요.
일단 일을 저질러 버렸고 오기전에 시민포털
관련돼서 이제 언급을 했기 때문에
그거를 한번해보자라는 그냥 막연한 그냥 생각만
가지고 일을 진행을 했는데 초반에 생각보다 교민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그냥 뭐랄까 큰 뭐 그런 계획 없이 백지 한 장만 들고
온 거였기 때문에 진행을 하다 보면
뭔가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한 거였던 건 사실이에요.
정천수는 5월8일(미서부)부터 직원고용을 계획하고 시민포털 프로젝트 제안에 필요한 서류작업을 할 예정이라 언급한다. 이날 오전에 이미 열린공감TV USA의 구인광고를 지역 벼룩시장에 게재했다.
그러나 ESTA로 직원고용등 비지니스 행위는 불법이다.
열린공감TV USA는 아직 설립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