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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탐사의 선동방송 ‘교포들의 실망을 희망으로’-교포들을 분노하게 하다.

시민열공은 짜여진 각본처럼 기금의 한국송금 완료와 동시에 ‘미 교포들의 실망을 희망으로’ 선동방송을 했다.

임마리, 이혁진과 시민열공은  Paypal 송금과정을 방송했다.
임마리가 시애틀 기금은 시애틀 대표에게 보내고 나머지만 한국으로 보낼까요 물었다. 시민열공은 그것까지 전부 한국송금을 하라고 지시했다.
교포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이들은 한국송금이 교포들을 위한 결정인 듯이 선동방송을 했다. “미 현지 모금액 회수 완료 – 새 언론 지형에 대한 미 교포들의 실망을 희망으로”
교포들의 의사를 무시하면서 방송으로는 교포들을 위하는 것처럼 하는 위선적 모습에 교포들의 분노가 커졌다.

“새 언론 지형에 대한 미 교포들의 실망을 희망으로” 선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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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열공의 사업으로 시민포털 지속 추진 선언

정천수 해임의 사유중의 하나는 무리한 시민포털 사업 추진이다.
교포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금을 한국으로 가지고 온 이유는 그들이 추진하는 시민포털 사업의 명분을 만들고 "기금을 안전하게 지켰다”는 프레임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함으로 보인다.
국내외 범시민 추진위를 구성하겠다 한다. - 다시 기금 모금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들은 정천수대표가 미주 교포들과 함께 그리고 있던 것과는 다른 그림으로 시민포털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다. 시민통신사 설립등. 그러나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 대한 문제를 공유한 시민들과 정천수 대표가 백지에서 그려내고자 했던 그림이 어떤 것이었는지 그들은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같이 고민조차 해본 적이 없다. 누군가가 인터넷상에서 비판한 글에 의하여 확증편향된 시각으로 비판만 할 뿐이었고 그것을 사기라 단정지었다.
그러나 지금 이 상황에서도 시민포털을 향한 열망이 식지 않았다. 교포들은 지금도 공부를 함께하며 기울어진 언론 환경을 극복하고 가짜뉴스, 왜곡뉴스가 범람하는 환경을 개선할 방법을 신기술과 접목하여 어떻게 그려낼지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며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시민열공은 어떻게 그려질지도 모르는 시민포털이라는 큰 그림의 아이디어를 탈취한 것이다.
자료출처 : 시민열공 유튜브 방송